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NC 2년차 외국인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1)가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스크럭스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16차전에서 4회초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아치를 그린 스크럭스는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NC가 2-2 동점을 이루는 한방.
[스크럭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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