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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 최고의 액션배우 톰 크루즈가 ‘그린랜터’으로 변신한 이미지가 공개됐다.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그린랜턴’으로 변한 톰 크루즈의 이미지를 선 보였다.
보스 로직은 히어로 무비의 캐스팅 기사가 나올 때마다 자신이 상상하는 가상 이미지를 공개해왔다.
앞서 코믹북닷컴은 톰 크루즈가 DC 히어로 무비 ‘그린랜턴’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를 전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워너브러더스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파트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원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과연 톰 크루즈가 ‘그린랜턴’의 할 조단 캐릭터를 연기할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보스 로직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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