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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일본 유명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딸 코우키의 연예계 데뷔해 대한 생각을 밝혔다.
기무라 타쿠야는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에서 최근 모델로 데뷔한 딸 코우키를 언급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한다. 딸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딸 코우키는 지난 6월 엘르 재팬 커버모델이 되며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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