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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의 라인업 일부가 17일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아이콘, 마마무, EXID 등이 10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에 출연한다.
앞서 'SBS 슈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워너원, 블랙핑크, 세븐틴 등의 참가 소식이 발표된 바 있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후반부 라인업은 9월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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