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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허영지가 연인인 국가스텐의 하현우를 넌지시 언급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미식클럽'에서는 서울시 연희동의 한 한정식 집을 찾은 가수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에 들어선 허영지는 김민지 셰프와 옆에 있는 남자 셰프를 보며 "두 분이 사실은 부부라더라"라며 설레어했다.
이어 식사를 마친 허영지에게 김민지 셰프가 찾아오자 허영지는 "주방에서 막 '자기야 이런 거 해야 해~' 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김민지 셰프는 "그렇지 않다. '똑바로 안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민지 세프는 "사실은 제가 나이가 많다. 밥 잘 사주는 뚱뚱한 누나다. 6살 차이다"고 웃으며 말했고 이에 허영지는 "저희에 비하면..."이라고 말해 연인 하현우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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