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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마무 화사가 '나혼자산다'를 들었다 놨다.
1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멤버들이 여름현무학당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무 화사는 여름현무학당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사는 "모두 돌 준비 되셨나요? 미칠 준비 되셨어요?"라며 좌중을 압도했다.
화사는 1984년 발매된 나미의 '빙글빙글'을 선택했고, 34년 전 노래임에도 자기 노래처럼 엄청난 소화력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잘한다", "24살인데 34살 같아", "모창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사의 무대를 본 전현무는 "나미의 '히든싱어'인 줄 알았다"라며 JTBC '히든싱어' MC로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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