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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무더위를 단번에 날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앨범 '서머 매직'의 타이틀곡 'Power Up'(파워 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화사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뒤 통통 튀고 발랄한 표정 연기로 역대급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파워 업'은 통통 튀는 8비트 게임 소스와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곡. 여름 최강자답게 레드벨벳은 각종 음원 사이트의 주간 차트 1위는 물론, 가온차트 32주차 앨범 차트, 디지털 종합, 다운로드 종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홍경민, 빅스 레오, 다이아, MXM, 임팩트, Stray Kids, 빅플로, SF9, 베리굿, 골든차일드, 네이처, IN2IT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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