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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승우와 등번호 맞춘 사연 "내가 먼저 물어봤다"

시간2018-08-18 17:23:5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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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막차를 탄 이정후(20·넥센 히어로즈)가 등번호 17번을 선택한 사연을 전했다.

이정후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공식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6월에 선발한 최종엔트리에서는 뽑히지 않았던 이정후는 후반기 맹타를 휘두르면서 박건우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 카드로 극적 합류했다.

타율 .378로 타격 부문 1위로 올라선 이정후는 이제 대표팀 외야의 한 축을 맡을 후보로 급부상했다. 선동열 야구 대표팀 감독도 "이정후가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망했을 정도다. 김현수-이정후-손아섭으로 이어지는 외야 라인이 유력하다.

이정후는 먼저 "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에 좀 더 책임감이 생기는 게 사실"이라면서 "훈련을 하니까 대표팀에 온 것이 실감이 난다. 긴장이 되지는 않는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최근 KBO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였던 이정후는 "부상에서 복귀했을 때 장정석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께서 어깨는 물론 컨디션도 관리해주셔서 성적이 나왔다"라고 맹타의 공을 넥센 코칭스태프에게 돌리면서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정후는 넥센에서 등번호 51번을 단 것과 달리 대표팀에서는 17번을 달고 있다. 이유가 있다. 우선 이정후보다 먼저 대표팀에 합류한 최충연이 51번을 달았다. 이정후는 새로운 등번호를 찾아야 했는데 마침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와 연락이 닿았다.

이정후는 "내가 먼저 물어봤다. (이승우에게) 등번호 몇 번을 달았는지 물어보니 17번을 달았다고 하더라"면서 "(최)충연이 형이 51번을 달고 있어서 17번을 달기로 했다. 17번은 달아보고 싶었던 등번호"라고 그 사연을 밝혔다.

이미 이정후는 지난 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회를 통해 '차세대 국가대표'로서 잠재력을 검증 받은 상태. 당시 젊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했던 것과 달리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는 베테랑 선배들과 함께 하는 점이 다르다. 이정후는 "APBC는 청소년 대표팀 느낌도 났는데 지금은 선배님들이 계시니까 느낌이 다르다"면서 "선배들이 시키는 심부름을 잘 하겠다"는 귀여운 각오도 덧붙였다.

[이정후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훈련에 참석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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