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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후광 기자]여자카바디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첫 경기서 이란에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카바디 B조 1차전에서 이란에 20-46으로 패했다. 남자 카바디 대표팀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가운데 여자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노린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5위를 기록했다.
카바디는 인도의 민속놀이를 변형한 종목이다. 종주국 인도는 남녀 대표팀 모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이란과의 1차전을 패배로 마친 여자대표팀은 20일 대만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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