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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지연(익산시청)과 윤지수(서울시청)가 8강에 안착했다.
김지연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샤브르 16강서 아우 신 잉(홍콩)에게 15-8로 완승했다. 1피리어드를 8-6으로 마쳤다. 2피리어드 초반 9-7서 잇따라 5점을 따내며 승부를 갈랐다.
윤지수는 사라바이 알거임(카자흐스탄)에게 15-10으로 승리했다. 1피리어드서 8-5로 기선을 제압한 뒤 2피리어드서 승부를 갈랐다. 5-5 동점서 1피리어드 막판, 2피리어드 초반 잇따라 5점을 뽑아낸 게 승부처였다.
김지연과 윤지수의 8강은 오후 5시35분에 진행된다.
[김지연(오른쪽)과 윤지수(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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