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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문가비가 비키니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문가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도널드가 생각나는 밤이군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문가비가 발리의 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문가비는 지난 5월 15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문가비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촬영차 이달 초 출국한 바 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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