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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식샤님' 윤두준이 백진희에 대한 마음을 점차 자각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에서 구대영(윤두준)은 대학시절 친구들과 찜질방을 갔다.
배병삼(김동영)은 드라마를 보면 눈물 흘리는 이지우(백진희)를 보며 "우는 모습도 예쁘다"고 칭찬했다.
다들 친구들이 배병삼의 말에 질색하자 구대영은 "뭐 어떠냐. 착하고 귀엽다. 보면 볼수록 예쁘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말하고도 아차한 구대영은 "내가 지우를 좋아하나"라고 스스로를 돌아봤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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