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측 "김지민과 '썸'은 아니고, 친한 사이다" 해프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지훈(30) 측이 개그우먼 김지민(34)과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신지훈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김지민뿐 아니라 김준호, 김대희 등의 분들과 모두 친한 사이"라면서 김지민과는 "'썸'은 아니다"고 웃었다.

앞서 2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김대희가 김지민을 겨냥해 "썸을 타는 남자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지민이 직접 "배우 신지훈"이라고 밝혔는데, 방송에선 신지훈과 김지민의 관계를 게스트들이 장난스럽게 엮어 웃음을 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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