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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수영 대표팀의 안세현(SK텔레콤)이 여자 접영 200m 결선행을 확정했다.
안세현은 22일 오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접영 200m 예선 1조에 출전해 2분12초22의 기록으로 결승선에 도착해 8명의 선수 중 3위를 기록했다. 안세현은 예선 전체 5위를 차지해 8명이 출전하는 결선행에 성공했다. 안세현은 지난 21일 열린 여자 수영 접영 100m 에서 동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대회 두번째 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편 여자 접영 200m 예선 2조에 출전한 박예린은 2분18초71을 기록해 결선행이 불발됐다. 수영 여자 접영 200m 결선은 22일 오후 8시39분에 열린다.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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