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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신곡 '파워 업(Power Up)'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주간아이돌'은 레드벨벳 맞춤 '주간아 과일가게'를 오픈해 레드벨벳 팬클럽 '레베럽(이하 러비)'들이 레드벨벳에게 보고 싶은 것을 주문하는 '주문서'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녹화장에서는 '러비'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다양한 소원 주문서들이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소원 주문서 미션을 해결해 나가며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줬다.
그러나 '러비'들의 계속되는 주문에 레드벨벳은 어디선가 조작 냄새가 난다며 끝없는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이에 '주간아이돌'은 '해주세요' 운영 이후 최초로 운영자 페이지를 현장에서 오픈하는 등 3MC는 레드벨벳의 믿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러비'들은 '무대 장인' 레드벨벳에 맞는 퍼포먼스 관련 소원을 많이 주문했는데, 신곡 '파워 업' 2배속 댄스가 압도적으로 많이 접수돼 소원으로 등극했다. 이에 레드벨벳은 2배속 장인답게 쉴 틈 없는 비트에도 흔들림 없는 2배속 댄스를 선보여 3MC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레드벨벳이 직접 작성한 '셀프 보고서-너를 보여줘' 코너에선 '레드벨벳의 체력왕을 뽑아달라'는 '러비'의 주문서를 해결하기 위해 '돼지 씨름'이 진행됐다.
레드벨벳은 '돼지 씨름'이 시작되자 그동안 레드벨벳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대결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 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 전곡 수록곡 킬링 안무들을 엿볼 수 있는 '서머 매직 쇼'도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데뷔 이후 전곡 안무로 활동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러비'들을 위해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전곡 하이라이트 무대를 방송 최초로 '주간아이돌'에서 선보였다.
22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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