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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주승, 천우희, 안재홍이 삼남매 케미를 보였다.
이주승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자보자 #하다가 #드디어본 #삼남매 #안재홍 #천우희 #이주승 #반짝이옷 #멋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래방에서 반짝이 옷을 입고 있는 안재홍, 천우희, 이주승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 빨강, 노랑, 초록 반짝이 재킷을 입고 멋진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얼굴을 밀착하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삼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독립영화로 시작, 현재는 충무로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사진 = 이주승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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