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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범수가 남자 싱글 7위를 차지했다.
김범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반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슬라럼 남자 싱글 결승서 120.14점을 기록,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서는 142.7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범수는 결승서 페널티 8점을 받았다. 금메달을 차지한 하네다 타쿠야(일본, 90.06점)에게 30.08점 뒤졌다. 천 펭지아(중국)가 90.58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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