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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민규동 감독, 윤재연 감독, 최익환 감독, 이종용 감독(왼쪽부터)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된 영화 '여고괴담' 20주년 특별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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