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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신정환이 태풍 솔릭 상륙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신정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 또 조심. #조또조 #정통으로 지나간다니 무섭다 #26m/s로변경"이란 글과 함께 일기예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신정환은 23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의 룰라 특집에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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