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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AG 여자수영 안세현이 22일 오후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진행된 '2018 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승전에 출전해 힘찬 질주를 하고 있다.
이번 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팔렘방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인도네시아는 1962년 제4회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 이후 두 번째로 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만 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40종목 67개 세부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볼링, 조정, 세팍타크로, 사격 등 17개 세부종목은 팔렘방에서 개최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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