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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주재구(강원도청)가 개인 혼영 결선에 출전,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주재구는 22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진행된 2018 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개인 혼영 400m 결선에서 4분20초77을 기록, 8명 가운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50m 지점까지 6위에서 레이스를 이어가던 주재구는 200m 지점을 기점으로 5위로 올라섰다. 주재구는 이후 5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주재구와 함께 경기에 나선 김민석은 4분23초39를 기록, 가장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세토 다이야(일본·4분08초79)가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하기노 고스케(일본·4분10초30)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왕??(중국·4분12초31)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주재구(상). 김민석(하).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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