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엘제이(LJ·본명 이주연·41)가 배우 류화영(25)과의 개인적인 사진을 일방적으로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선정이 애꿎게 피해를 겪고 있다.
엘제이와 류화영의 진실 공방이 23일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가운데, 엘제이의 전 부인인 이선정의 이름이 종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선정은 23일 eNEWS24과의 단독인터뷰에서 "무슨 일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뉴스를 보고 상황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는 지난 일이고 저는 열심히 저의 삶을 살고 있다. 그분과 저는 이제 인연이 없다. 오랜만에 전하는 저의 근황이 이런 일이라 마음이 아프다. 모쪼록 그분의 개인적인 일에 저를 언급해주시는 것을 자제해주시기를 모든 분께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