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의 패션 센스"…김경화, 탄탄 몸매로 살아난 스타일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나운서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는 건 절대 아닌데 언제 올라올지 무서워서 자꾸 확인하게 되네. 태풍전야 긴장감백배 어릴 때 이후 처음으로 날씨 기다리면서 겁남 #조심히#안전히#그래서#무사히#제가있는이천은#아직까진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건물 복도에서 포즈를 취한 김경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경화는 보라색 상의에 흰색 시스루 치마를 입고 파란색 하이힐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후 김경화는 "뜻하지 않게 리더십 교육까지 됐던 이번 일정. (더욱더 뜻하지 않게)

뾰루지 하나를 덤으로 얻고 잘 마무리했습니다. #backtomyroutine #어차피평생공부해야 #살아남는세상 #생활처럼공부하자 #습관처럼책을읽자 #항상깨어있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추가로 올렸다.

사진 속 김경화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앞쪽이 살짝 트인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김경화의 탄탄한 몸매 덕에 살아나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