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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벤 애플렉이 세 번째 알코울 중독 치료를 받기 위해 치료시설에 입소한 가운데 전 부인 제니퍼 가너가 위기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연예매체 피플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제니퍼 가너가 개입해야할 정도로 치명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것은 위기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제니퍼 가너는 지난 22일 벤 애플렉을 알코울 중독 치료 시설에 입소시켰다.
피플은 “중독을 통제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그가 언제 도움을 청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전했다.
과연 벤 애플렉이 술을 끊고 촬영장에 돌아올 수 있을지 영화팬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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