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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사이클의 나아름(상주시청)이 도로사이클 여자독주 2연패에 성공했다.
나아름은 24일 오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여자독주에서 18.7km 거리를 31분57초10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나아름은 2위 요나미네(일본)과 비교해 0.16초 빠른 기록을 작성하며 시상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게 됐다.
나아름은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도로사이클 여자독주 2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22일 열린 여자 개인도로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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