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9월 퀸스데이 실시…오재원 틴케이스 선착순 증정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퀸스 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레드석 101, 102, 201, 202 블럭을 '퀸스데이 A존'으로, 네이비 301~304 블럭을 '퀸스데이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구매 고객과 외야자유석 입장 관중(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오재원 캐리커처 틴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해 판매한다.(단, 여성 관중 1인 1매,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경기 당일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특별 응모권을 1루 내야 광장에서 접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쌤소나이트 여성용백(4명), 두타 상품권(10명), 루디프로젝트 스핀호크 아이웨어(10명), 계절밥상 2인 식사권(10명), FILA 여성용 운동화(10명), 롯데월드 종합이용권(10명),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5명) 등이다.

아울러 두산 베어스는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실시,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2명)을 증정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의 위팬과 네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위팬과 네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퀸스데이.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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