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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여덟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레드벨벳의 '파워업'은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숀의 'Way Back Home'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파워업'으로 받은 여덟 번째 트로피다.
수상 후 레드벨벳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IN2IT, MXM, SOYA, Stray Kids, 고성민, 골든차일드,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노라조, 다이아, 라붐(LABOUM), 레드벨벳, 빅플로, 세러데이, 슈퍼주니어-D&E, 아이반, 열혈남아(타지혁), 임팩트, 정세운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노라조의 컴백 무대가 하이라이트였다. 멤버 조빈은 "여러분의 막힌 속을 뻥 뚫어드릴 예정이다"고 신곡 '사이다'를 소개했다.
'사이다'는 지난해 2015년 2월 발매한 싱글 '니 팔자야' 이후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노라조만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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