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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구가 남북한의 통일을 소망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감독판'에서 여행 후 다시 만난 꽃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지나온 여행 여정을 되돌아봤다. 꽃할배들은 베를린에서 베를린 장벽과 마주했다.
신구는 "우리도 장벽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통일이 돼서 우리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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