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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육상대표팀의 우상혁이 높이뛰기 결선행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25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 A조 경기에서 2.15m를 넘어 결선행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 메달 기대주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상혁은 2018년 아시아랭킹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 단거리 기대주 모일환은 4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모일환은 400m 예선 4조에서 47초34를 기록한 가운데 준결승에 올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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