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자인이 여자 콤바인 예선을 1위로 마쳤다.
김자인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콤바인 여자 예선을 완등하며 1위를 차지했다. 리드 1위, 볼더링 2위, 스피드 8위다. 총 16점.
사솔은 볼더링 1위, 리드 3위, 스피드 6위를 차지했다. 총 1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도 천종원이 총 80점으로 2위, 김한울이 총 8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남녀 콤바인 결선은 26일 오후 5시, 오전 10시에 각각 열린다.
[김자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