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덕현(광주시청)과 주은재(부산은행)가 멀리뛰기 결선에 진출했다.
김덕현과 주은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멀리뛰기 예선서 7m61cm, 7m56cm를 각각 기록했다.
김덕현이 8위, 주은재가 10위로 각각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김덕현은 1~2차 시기서 파울을 범했고, 3차 시기서 7m61cm를 뛰었다. 주은재도 1~2차 시기서 파울을 범한 뒤 3차 시기서 7m56cm를 뛰었다.
하시오카 유키(일본)가 8m3cm, 왕 지아난(중국)이 7m89cm로 1~2위를 차지했다. 남자 멀리뛰기 결선은 26일 오후 8시40분에 열린다.
[김덕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