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지환이 8강서 패배했다.
이지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플레너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가라테 남자 67kg급 8강서 사만준택 진타르(인도네시아)에게 0-1로 패배했다.
이지환은 2014년 인천 대회 60kg급 동메달리스트다. 이번에는 67kg급에 나섰다. 16강서 다라그흐마 모타즈(팔레스타인)에게 1-0으로 이겼으나 8강서 시만준택을 극복하지 못했다.
다른 체급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남자 60kg급 32강에 나선 구주영은 알자라니 술탄 자만(사우디아라비아)에게 0-2로 패배했다. 여자 55kg급 16강에 출전한 안태은은 프리바 알거임(키르키스스탄)과 0-0으로 비겼으나 심판에 의해 판정패를 당했다.
여자 61kg급 16강에 나선 신주영은 앨리포르케스카 로지타(이란)에게 0-5 졌다. 패자부활전서도 수키와 아름(태국)에게 1-3으로 패배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