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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국영(광주시청)이 결승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국영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결승서 10초26으로 8명의 출전자 중 8위에 그쳤다.
김국영은 예선서 10초43, 준결승서 10초33을 기록했다. 결승서 다시 기록을 앞당겼으나 올 시즌 자신의 최고기록과는 거리가 있었다. 수빙텐(중국)이 9초92,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구노데 토신(카타르)과 야마가타 료타(일본)가 10초00으로 레이스를 마친 뒤 사진 판독을 통해 토신이 은메달, 료타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국영.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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