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최민수♥' 강주은, "결혼하면 안 되는구나 아는데 25년 걸렸다"

시간2018-08-27 14:24:42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녕하세요' 강주은이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강주은은 엉뚱하고 솔직한 허당미와 촌철살인 현실조언을 오가는 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하의 최민수도 쩔쩔매게 만드는 카리스마 아내 강주은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25년차 인생 선배로서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과 일침으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맹활약을 펼친다.

먼저 강주은은 일에 중독된 워커홀릭 어머니 때문에 항상 혼자서 지낸다는 어린 고민주인공 소녀의 곁에서 녹화 내내 엄마같이 따뜻한 시선으로 고민주인공을 다독여주는 모성애를 엿보였다.

반면 아이들이 자신의 사정을 이해해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고민주인공 어머니에게는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주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라, 아이들은 다르게 이해하더라"며 선배 엄마로서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이어 "어머니 옆에 같이 있고 싶은 그런 자식의 마음도 흔하지 않다"고 덧붙이며 경험에서 우러난 진정성 있는 조언을 건넸다.

무엇보다 강주은의 거침없는 돌직구 멘토링이 빛을 발한 것은 '끔찍한 신혼'을 당장이라도 끝내고 싶다는 결혼 1년차 신혼 아내의 사연.

강주은은 아기를 임신했을 때, 친구들은 기뻐해줬지만 남편은 그렇지 않았다는 고민주인공의 하소연에 "친구들은 책임 안 진다. 친구들은 여유로운 이모들이다"라면서 "지금까지 오면서 (남편이) 계속 노력하려고 하는 것만 봐도 희망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태도로 고민주인공을 설득했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답답한 남편을 길들이기 위해서 참고 인내할 것을 주문하던 중 "결혼하면 안 되는구나, 인간이 같이 사는 게 아닌 거 구나를 아는데 저도 25년이 걸렸다"는 말로 결혼에 대한 돌직구 멘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국말이 아직도 어렵고 서툰 강주은은 통역오류로 어리둥절해 하는 허당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최민수의 독특한 반응을 공개한다. 강주은에 따르면 당시 임신 소식을 들은 최민수가 일반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 넘는 리액션을 했다고 해 그가 보인 반응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엄마처럼 다정하게, 때론 결혼과 육아 선배로서 따끔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날리는 강주은의 맹활약은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7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안녕하세요'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