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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함께한 개인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이콘은 2015년 데뷔 이래 '취향저격', '벌떼', 'BLING BLING', '사랑을 했다'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으로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성장했다.
아이콘의 개인 화보를 통해 일곱 명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재조명한 이번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로 함께한 구준회는 "프로젝트 마지막을 장식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괜히 기분 좋다"라고 밝히며 개인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SNS를 통해 직접 쓴 시를 공개하는 일에 푹 빠진 구준회는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꼭 책을 내고 싶다. 나중에. 책을 내기 전까지 제가 쓴 글을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뮤지션 뿐 아니라 추후 작가로서의 도전도 준비 중이라는 의욕을 전했다.
한편, 새 앨범 'NEW KIDS : CONTINUE'에 관해 묻는 질문에는 "아이콘 멤버 모두 새로운 길을 가고 싶었다. 평탄하고 안전한 길 대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며 아티스트로서의 욕심을 자랑하기도 했다.
구준회의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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