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소녀시대 유닛을 응원했다.
서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새유닛!!!Oh GG. #기다리고있오쥐쥐 #기대하고있오쥐쥐#응원하겠오쥐쥐"라는 글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가 이날 공개한 티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서현 역시 앞서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로 활동했던 바 있다. 여전히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편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구성된 소녀시대-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와 '쉼표 (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됐다.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 특히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