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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배우 고은성과 지난 6월 결별했다.
아이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이비와 고은성이 지난 6월 결별했다.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이비와 고은성은 지난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한 달 뒤 재결합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성격 차이로 결별하면서 각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비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은성은 권서경과 '듀오 콘서트: MUSICA' 앨범 발매 기념콘서트를 앞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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