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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얼루어 코리아가 샤이니의 멤버 태민과 진행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샤이니의 멤버로 얼마 전 정규 활동을 마무리한 태민은 베트남 호이안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태민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진가와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태민은 "땀이 보이지 않는 곳에만 난다"며 한여름 야외 촬영 속에서도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아 스태프들로부터 "천생 연예인"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민은 정규활동에 대해 "오랜만의 샤이니 활동이었던 만큼 이번 앨범은 좀더 특별하게 힘을 실어보고 싶었다. 멤버들과 열심히 알차게 활동 했기에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태민은 일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일본에서 20회 넘게 공연한다. 공연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싶다. 공연을 하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꿈과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태민은 "내성적이던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었다. 멤버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하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무브' 활동과 관련해서 태민은 "많은 사람들이 춤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허리만 움직인다. '무브'의 비밀은 '자기애'다"라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공개된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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