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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웃음, 공감, 설렘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웰메이드 로맨스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9월 1일, 2일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로맨스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개봉 2주차 9월 1일, 2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9월 1일 무대인사는 이석근 감독, 박보영, 김영광, 장성범, 고규필이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시네마 주엽,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CGV 일산, 메가박스 백석, CGV 화정,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일에는 이석근 감독, 박보영, 장성범, 고규필이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을 찾을 예정이다.
첫사랑 세포를 깨우는 박보영, 김영광의 완벽 커플 케미, 유쾌한 웃음은 물론 아련한 감성까지 전하며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너의 결혼식’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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