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 찰떡"…크리스탈, 러블리·시크 다 갖춘 미모 과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차를 나타내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강렬한 레드 계열의 스포츠카에 탑승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던 그는 이내 소녀 같은 미소를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가득 더했다.

팬들은 "'플레이어' 촬영 중인가보다", "도대체 안 예쁜 때가 언제냐",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 크리스탈의 친언니인 가수 제시카 또한 "붕붕아"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9월 29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OCN '플레이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극중 드라이버 차아령 역을 맡아 촬영에 몰두 중이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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