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재진(충남중)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한재진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스케이트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66.33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전날 예선을 4위로 통과한 한재진은 결선에서 순위 변화가 없었다.
한재진은 이번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가운데 유지웅(배명중)과 함께 최연소다.
함께 출전한 최유진(경기롤러스포츠연맹)은 42.00점으로 전체 8명 중 6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일본의 사사오카 겐스케가 76.00점으로 차지했다.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그리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이 됐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