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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막장+부자 드라마 지쳤다면!"…'오늘의 탐정'의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시간2018-08-29 15:47:5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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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늘의 탐정’이 오싹하지만 짜릿하고, 소름 돋지만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발표회에 이재훈 PD와 배우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가 참석했다.

이날 KBS 정성효 드라마 센터장은 “KBS 미니 시리즈 중에서도 특색이 강하고 장르적으로도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토리, 영상, 소재 면에서 완성도 높고 흡입력이 높은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는 배우들 또한 마찬가지. 최다니엘은 “처음 받고 굉장히 설레면서도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작품”이라며 “귀신도 나오고, 호러 스릴러 장르기 때문에 긴장감도 있고, 하지만 드라마이기 때문에 환타지적 요소, 로맨스도 있는 복합적 장르다. 많은 분들이 다른 재미를 느끼면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시도의 복합장르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이 작품을 만난 건 인연”이라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는 “감독님, 작가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듣고 이미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다”며 한지완 작가와 이재훈 PD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지아가 휴식기 없이 ‘나의 아저씨’에 이어 ‘오늘의 탐정’에 바로 출연한 것도 그 때문. 이지아는 “사실 장르와 내용과 독창적 캐릭터가 저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욕심나게 했다”고 말했다.

김원해 역시 “감독님을 너무 사랑하고, 작가님의 필력을 믿었고, 좋은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KBS에서 이렇게 만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영화 같은 비주얼의 드라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보고 몹시 흥분했다.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장 분위기 또한 즐겁다고. 최다니엘은 “현장 분위기는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하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그런다. 유머도 많은 현장이라 재미있게 찍고 있다”며 “어려운 작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찍으며 계속 든다. 이 정도 찍으면 톤을 알 만도 한데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그런 면에서 저도 설레고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오늘의 탐정’의 이재훈 PD는 ‘김과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 그는 “드라마는 할 때마다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어렵다. ‘김과장’ 때는 얼떨결에 정신없이 재미있게 만들었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감사하다. 이번 작품도 비슷한 것 같다. 현장이 즐겁고 저희 끼리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과장’ 때는 굉장히 황당한 사건들도 많았고 현실적이지 않은 인물들이 등장해 요절복통 코미디를 벌이고 그랬지만 중점을 뒀던 건 주인공 외 사람들이었다. 일하는 사람들은 현실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화면에 비친 동료 배우들은 일터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캐스팅을 했다”면서 ‘오늘의 탐정’ 역시 귀신을 쫓는다는 게 허황돼 보일 수도 있지만 인물, 배경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것들이 잘 살아 ‘가짜네’, ‘무섭기만 하고 뭔지 잘 모르겠어’ 그런 반응보다는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해 ‘김과장’ 못지않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케 했다.

마지막으로 김원해는 “막장과 부자들에게 지치신 분이라면 수요일 밤 10시 7번을 봐달라”고 센스 있는 인사를 남겨 색다르고 독특하게 그려질 ‘오늘의 탐정’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 올렸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오는 9월 5일 밤 10시 첫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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