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X효연X태용, 히치하이커와 함께한 EDM 축제의 서막 [MD신곡]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EDM뮤지션 히치하이커가 소녀시대 써니, 효연, NCT 태용과 뭉쳤다.

히치하이커는 29일 오후 6시 써니, 효연, 태용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곡 '타임(Time'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엔딩을 장식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이벤트의 테마곡으로 쓰인다.

'타임'은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고 시공간에서 함께하자는 판타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여기세 써니, 효연, 태용이 피쳐링으로 함께해 발랄하면서도 흥겨움을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다. 경쾌한 EDM사운드가 중독성있게 흐르며 개성 강한 세 사람의 보이스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히치하이커는 한국 출신의 글로벌한 EDM 뮤지션으로 제기발랄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작곡과 편곡, 레코딩, 믹싱과 마스터링은 물론, 티저와 뮤직비디오 제작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하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 아티스트로, 국내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보아 'GAME', 소녀시대 '쇼쇼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사진 = 덱스타 매니지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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