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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현석(대전시체육회)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임현석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C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64kg급 8강서 콜다로프 이크볼존(우즈베키스탄)에게 0-4로 패배했다.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임현석은 16강서 밸로치 수레만(파키스탄)을 5-1로 누르고 8강에 올라왔다. 그러나 이크볼존을 넘지 못하고 4강에 진입하지 못했다. 5명의 심판 중 4명이 이크볼존의 우세를 선언했다. 한 명의 심판은 28-28 동점을 선언했다.
잠시 후 오후 9시에 김진재가 남자 75kg급 8강에 출전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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