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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구 혼합복식이 시작됐다. 한국은 2연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김범준(문경시청)-김지연(DGB대구은행)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A조 예선서 랩타폽코라팩 우라눈-나리 쏘위트레(태국), 이 사르사리쓰-메쓰 마리얀(캄보디아)에게 연이어 5-1로 이겼다.
H조의 김기성(창녕군청)-문혜경(NH농협은행)은 리청일-홍지선(북한), 반나삭 솜사이-아리야 마니폰(라오스)에게 연이어 5-0으로 승리했다. 김범준-김지연, 김기성-문혜경은 나란히 2연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혼합복식은 30일 8강, 준결승, 결승까지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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