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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국영(광주시청)이 100m에 이어 200m서도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김국영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카자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결승서 20초59로 4위를 차지했다. 박태건이 20초61로 5위.
김국영은 28일 준결승 2조서 20초66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결승서 0.7초를 앞당겼으나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코이케 유키(일본)가 20초23으로 금메달, 양 천한(대만) 역시 20초23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사진판독에 의해 메달 색깔이 갈렸다. 야쿠브 야콥(바레인)이 20초55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국영.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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