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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하우스헬퍼' 종영, 하석진♥보나+모두 꽃길 걸은 '해피엔딩' [MD리뷰]

시간2018-08-29 23:11:3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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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29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소희(심이영)는 김지운(하석진)에게 목숨을 빚진 건 김지운이 아니라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자신 역시 죽으려고 갔지만 울고 있는 김지운을 보고는 왠지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넌 죽음 뿐 아니라 불행에서 날 구해준 거야”라고 했다.

이소희는 “이제 전부 잊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하고 싶은 일도 하고, 네 인생을 찾아. 네가 행복지지 못하면은 내가 면목이 없으니까”라고 했고, 김지운은 “당신말대로 나 다 잊을 거야. 그러니까 당신도 약속해줘. 꼭 행복해지겠다고. 당신이 불행하다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을 거니까”라고 화답했다.

김지운과 이소희를 두고 마음이 복잡했던 임다영(보나). 방에 들어갔을 때 김지운의 문자들이 와 있었고, 김지운의 집이냐는 말에 밖으로 뛰어나갔다. 김지운은 “마음고생 시켜서 미안해요. 걱정 말아요. 나 어디 안 가요. 왜 이렇게 울어요. 나 안돌아올까봐 마음 졸였어요? 나 아무데도 안 가요. 미안하고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잘 만나고 온 거죠? 이제 안 갈거죠?”라고 묻는 임다영에게 “나 다영씨 두고 아무데도 안 가요”라고 한 김지운. 임다영이 김지운에게 키스했고, 김지운도 다시 임다영에게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고태수(조희봉)과의 이소희의 과거 인연도 밝혀졌다. 고태수의 첫사랑이 이소희였던 것. 고태수는 요양병원으로 가며 임다영에게 김지운을 부탁했다. 이 때 박가람(연준석)이 왔다. 김지운이 계속 일하라고 했던 것. 박가람은 어머니 이소희에게서도 연락이 왔다며 김지운에게 고마워했다.

한소미(서은아)의 두려움도 녹아내렸다. 어머니로부터 오빠가 부모님이 재혼해 결혼한 것으로 오해했고 그 때문에 자신 역시 미워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것. 한소미는 집으로 돌아가며 “문득 마음 한 구석에 딱딱하게 굳어있던 무언가가 천천히 녹아내리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그저 진짜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껏 나를 공포에 떨게 한 그가 그저 평범하고 나약한 사람이었다는 걸. 내가 위협을 느낄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다는 걸”이라고 생각했다.

한 달이 지났다. 모두의 삶에 변화가 생겼다. 윤상아(고원희)는 디자이너 공모에 당선됐고, 권진국(이지훈)의 응원 속에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엔 자신이 먼저 권진국에게 프러포즈했다. 한소미의 네일아트숍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박가람의 속한 밴드의 팬클럽 회장을 맡기도. 강혜주(전수진)의 가게도 성공했다. 부산점의 매출이 서울점을 곧 추월할 거라고.

임다영은 잠시 백수가 됐다.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듯 했지만 낙하선 때문에 정규직 심사에 통과하지 못한 것. 하지만 김지운이 셰어하우스인 임다영의 집에서 살게 됐고,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런 그가 지원한 회사는 안진홍(이민영)이 새로 차린 광고 회사. 임다영은 이곳에 정규 채용됐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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