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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카누 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조광희(울산시청) 최민규 조종현 김지원(이상 부산 강서구청)은 30일 오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에서 1분25초313을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경기서 250m 구간을 3위로 통과한 한국은 이후 일본을 추월하며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남자 카약 4인승 500m에선 1분24초203을 기록한 카자흐스탄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에 이어 이란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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