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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3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탈모 때문에 고민인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난 전현무는 "아, 또 엄청 빠졌네. 머리가 왜 저렇게 빠지지?"라며 침대 곳곳에 빠진 머리카락을 보여줬다.
화면은 지켜보던 박나래는 "어머 웬일이야. 이 정도면 한혜진 회원님이 머리 쥐어뜯은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제품을 바른 채로 그냥 자니까 저렇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라며 "요즘 탈모 때문에, 샤워 안하고 머리만 감아본다. 얼마나 빠지는지 체크해보려고 한다. 물만 축였는데도 빠진다. 정말 미치겠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 한혜진은 "정말 우수수하다"라며 전현무의 탈모 고민에 동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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