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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가수이자 작곡가 정재형이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정재형이 출연, 집에서 간단하게 혼밥, 혼술을 하는 모습마저 기존의 '미우새' 아들과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저스와 MC들은 "특이해!" 를 연발하며, "우리 '미우새' 에 저런 사람 처음이네~" 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정재형의 일과는 오로지 '작곡' 에 집중되어 있었다. 8년째 새 앨범을 못 내고 있어 자나 깨나 곡 작업 생각뿐인 정재형. 그러나 작곡 영감을 방해하는 거대한 장애물이 있었다고 전해진 가운데, 스튜디오에서도 "요즘 저런 거(?) 보기 힘든데..." 라며 그가 괴로워하는 모습에 웃음과 탄식이 동시에 터졌다.
2일 밤 9시 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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